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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때문' 55~79세 앞으로 더 일하고 싶다!

 55~79세의 고령 인구의 약 70%가 앞으로도 일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73.3세까지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고령층 중 일하기를 희망하는 인구는 1109만 3000명으로, 전체 고령층의 69.4%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생활비 보충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35.8%는 일을 즐기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고령층이 희망하는 근로 형태로는 시간제 일자리가 47.7%로 가장 선호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전일제 일자리 희망 비율은 1%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고령층은 전체의 51.2%인 817만 7000명으로,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82만 원이었다.

 

설날에 뭐해? 하이원 '설프라이즈 페스타'에서 꿀잼 보장

텔에서 진행되는 '설프라이즈 페스타'가 바로 그것. 전통 공연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특별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설 연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퓨전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회씩 펼쳐지는 퓨전 국악 밴드 '알희'의 공연은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원의 상징적인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 또한 매일 2회씩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신기한 마술과 풍선 아트가 결합된 '키즈 원더랜드' 공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매직 벌룬 쇼'가 이어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설날 당일인 29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하이원 그랜드호텔의 베테랑 주방장들이 직접 차례상을 준비하는 '셰프의 차례상' 이벤트. 정성 가득한 차례상으로 잊지 못할 설날 아침을 선물한다.축제 분위기는 하이원리조트 곳곳에서 이어진다. 다음 달 2일까지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버블 폼 파티'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윷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하얀 설경으로 뒤덮인 스키장 마운틴베이스에서는 낭만 가득한 '눈밭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하이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설프라이즈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