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스포츠타임

이다영, 2024-25 시즌 "미국에서 새 출발합니다"

 이다영이 미국여자프로배구(PVF) 샌디에이고 모조와 계약을 체결하며 2024-25 시즌부터 PVF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최근까지 프랑스리그 볼레로 르 카네에서 뛰었으며, 앞서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와 루마니아리그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경기를 했다.

 

이다영은 한국 여자배구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았으나, 2021년 학교폭력 논란과 팀 내 불화로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대표팀에서도 제재를 받았다. 이후 해외리그로 이동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PVF는 올해 1월 출범했으며, 현재 샌디에이고를 포함해 7개의 팀이 소속되어 있다. 

 

이다영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팀의 성과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브 하니프-박 샌디에이고 감독은 이다영의 빠른 공격 유도와 블로커를 따돌리는 패스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설날에 뭐해? 하이원 '설프라이즈 페스타'에서 꿀잼 보장

텔에서 진행되는 '설프라이즈 페스타'가 바로 그것. 전통 공연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특별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설 연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퓨전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회씩 펼쳐지는 퓨전 국악 밴드 '알희'의 공연은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원의 상징적인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 또한 매일 2회씩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신기한 마술과 풍선 아트가 결합된 '키즈 원더랜드' 공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매직 벌룬 쇼'가 이어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설날 당일인 29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하이원 그랜드호텔의 베테랑 주방장들이 직접 차례상을 준비하는 '셰프의 차례상' 이벤트. 정성 가득한 차례상으로 잊지 못할 설날 아침을 선물한다.축제 분위기는 하이원리조트 곳곳에서 이어진다. 다음 달 2일까지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버블 폼 파티'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윷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하얀 설경으로 뒤덮인 스키장 마운틴베이스에서는 낭만 가득한 '눈밭 캠프파이어'가 진행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하이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설프라이즈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