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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한가인, 최초 집 공개 "가사도우미 없이 혼자 청소해"



배우 한가인이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6일, 그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 제목은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로, 집의 모습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이 너무 휑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는 "물건이 없어서 에코가 있다"고 농담하며, 청소하는 데 3~4주가 걸렸다고 밝혔다. 

 

그의 집은 아이들 장난감과 책장이 가득하고, 벽에는 공룡 스티커가 붙어 있어 자녀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도우미 없이 혼자 살림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청소 이모가 오기 전에 미리 청소한다고 전했다. 

 

또한 거실에는 연정훈과의 독사진이 있으며, 12~13년 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가인 부부는 2005년 결혼 후 5년간 시부모님과 살다가 분가했으며, 현재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