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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오르기 좋은 산을 추천합니다!

 덕숭산(485m) 주변에는 가야산(677m)과 수덕사, 수암산(260m), 용봉산(381m), 홍동산(309.8m), 삼준산(490m), 연암산(441m) 등 다양한 산들이 있다. 

 

해당 지역은 기묘한 바위와 함께 서해와 예당평야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백제의 명찰 수덕사와 해미읍성 등 역사적 볼거리도 많으며, 덕산온천은 피로 회복에 좋다.

 

강천산(585m)은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금성산성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중요한 성곽으로, 가을에는 장승과 민속문화 축제가 열리는 추령마을이 있다.

 

무학산(761m)은 창원시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정상에서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적상산(1,034m)은 독특한 평탄한 정상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하며, 덕유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산성으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전기 생산을 위한 저수지가 있다.

 

신라 천년 역사가 번쩍! 에밀레종 닮은 '척사항북방파제등대', 1월의 등대

감포 앞바다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처음 설치된 이 등대는 2018년 방파제 연장 공사와 함께 신라시대의 문화유산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본떠 새롭게 건립되었다. 웅장한 에밀레종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등대는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역사를 기리고, 지역 어민들의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등대가 위치한 척사항 인근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관광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모래로 유명한 오류고아라해변은 1km에 달하는 백사장을 따라 펼쳐진 솔숲과 더불어 캠핑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적당한 수심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감포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으로 풍부한 어족 자원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해녀들이 직접 채취하여 해풍에 말린 감포 미역은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지역 특산물로 손꼽힌다.'이달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척사항북방파제등대를 포함한 경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정보는 경주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올해의 섬'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2025년 1월에는 여서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