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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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빛나는 한국의 예술과 아름다움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초월(超越); 삶, 시간을 넘어 공간을 잇다' 전시에는 한국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들의 작품 148점이 전시된다. 

 

작품에는 입사장 보유자의 필통과 문진, 침선장 보유자의 전통 혼례 보자기 등 다양한 공예품이 포함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한국의 전통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