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 당한 음바페... 레알 동료들과 '불화설'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 동료들에게도 단절된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하프타임에 음바페는 주드 벨링엄의 관심을 끌려 했으나 무시당했고, 긴장된 표정으로 벽에 기대 있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팬들은 음바페의 자신감 부족과 팀 내 관계 단절을 우려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기에서도 음바페는 조급한 플레이를 보였으며, 부상으로 빠진 주요 선수들로 인해 그의 출전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이 그의 부진을 극복할 열쇠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