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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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지우' 2025년 라인업 발표! 따뜻함과 유쾌함으로 물들일 4편은?

 공연 제작사 극단지우가 2025년에도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극단지우는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불편한 편의점', '망원동 브라더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까지 총 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과 '불편한 편의점'은 오픈런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다. 각자의 상처를 지닌 사람들이 빨래방에서 만나 서로를 위로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과, 알코올성 치매 노인과 편의점 주인의 웃픈 동거를 그린 '불편한 편의점'은 2025년에도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짠내 나는 네 남자의 옥탑방 동거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3월 2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베스트셀러 원작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3월 재연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칙칙폭폭, 설렘 가득 낭만 여행 'SRT 타고 떠나기'

2060명이 직접 나섰다. 그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여행지' 10곳을 통해 여행 계획에 영감을 불어넣어 보자.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 '공주'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거닐며 시간 여행을 떠나고, 밤에는 제민천 야경을 따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황금빛 들판이 펼쳐지는 '김제'에서는 천년고찰 금산사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백제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부여'로 떠나보자. 123사비 공예마을에서 장인들의 숨결을 느끼고, 규암면 근대문화거리의 옛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수원'에서는 트렌디한 행궁동 골목을 누비며 인생샷을 남기고, 노을 지는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낭만적인 밤을 만끽해보자.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아산'에서는 신정호수공원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가득한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안산' 대부도에서는 대부해솔길을 따라 걸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즐겨보자. 고래의 도시 '울산' 남구에서는 장생포문화창고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고래 박물관에서 거대한 고래의 전시물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만나볼 수 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아래에서는 가을의 웅장함을 느끼며 잊지 못할 사진을 남겨보자.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이 있는 '정읍'에서는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절경을 감상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광활한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 3대 광천수를 자랑하는 '청주' 초정치유마을에서는 다양한 스파와 테라피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SRT와 함께 떠나는 여행, 어떤 풍경 속으로 떠나고 싶은가? 1만 여행자가 추천한 여행지 정보를 참고하여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