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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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츄핑' 뮤지컬 마법이 오픈했습니다

 지난 여름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123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오는 1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 중독성 강한 OST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등극한 '사랑의 하츄핑'. 이번 뮤지컬은 영화의 감동을 넘어, 무대 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마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이 총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은결 연출은 영화 속 상상력 넘치는 장면들을 무대 위에 구현하기 위해 마술적 연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라스베이거스 매직제작팀의 기술력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어린이 뮤지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캐릭터 탈 대신 퍼펫(인형 오브제극)을 활용하여 티니핑 캐릭터들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랑의 하츄핑' 뮤지컬은 이은결 총연출 외에도 뮤지컬 '데스노트', '알라딘' 등 실력파 연출가 김동연, '캣츠', '위키드',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홍승희 연출, 인형극의 대가 문재희 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올겨울, '사랑의 하츄핑' 뮤지컬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보자. 

 

공주 군밤, 태평양 건너 미국 입맛 홀린다

터 8일까지 열리는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에 맞춰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주에 위치한 대형 한인마트인 H마트 4곳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공주 알밤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인 시도로 평가된다.이번 미국 동시 개최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공주 알밤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게 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H마트 매장 내에서는 고소하고 달콤한 공주 알밤 시식 행사가 운영되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군밤 굽기 시연과 군밤 껍질 까기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홍보·판촉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은 공주 알밤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즐거움을 통해 구매 욕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미국으로 수출된 고맛나루 알밤 20톤이 활용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주시는 이번 현지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고, 공주 알밤의 품질과 상품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여 추가 수출 및 장기 거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판촉을 넘어, 공주 알밤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미국 동시 개최에 대해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미국에서 동시 개최하는 것은 공주 알밤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알밤이 글로벌 명품 농특산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판촉과 전략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주가 대한민국 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공주 알밤의 세계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공주시의 이번 과감한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은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미각을 사로잡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