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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지시로 폭탄 설치"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러 수사당국에 자백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발생한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군 중장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가 밝혔다.

 

용의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으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지시와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폭탄 설치 방법, 우크라이나 측의 감시 및 지시 내용 등을 상세히 진술했으며, 범행의 대가로 10만 달러와 유럽 국가 거주 권리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키릴로프가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에 책임이 있다며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다.

 

러시아 당국은 현재 공범 여부 등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올여름 단 8번만 뜨는 북유럽 비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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